43세 윤은혜 “29살 이후 연애 無…혼자가 편한가 싶기도”

배우 윤은혜. [헤럴드POP(현 헤럴드뮤즈)]


[헤럴드경제=최원혁 기자] 가수 겸 배우 윤은혜가 14년째 연애를 하지 않고 있다고 고백했다.

28일 방송된 SBS 예능 ‘미운 우리 새끼’에는 윤은혜가 스페셜 게스트로 나왔다.

방송에서 신동엽은 “연애를 안 한 지 14년이 됐다던데 사실이냐”고 물었고, 윤은혜는 “29살 이후 연애를 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에 신동엽이 “가볍게 만나는 건 빼고 진지한 연애만 안 한 거냐”고 묻자 윤은혜는 “모든 만남을 안 했다”고 솔직하게 밝혔다.

그러자 서장훈이 “본인은 연애라고 생각 안 하는데 상대는 연애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 않냐”고 하자 윤은혜는 “나빴다”며 웃음을 터뜨렸다.

이어 윤은혜는 베이비복스 멤버들의 남편들에 대해 “언니들 남편분들이 굉장히 에겐남스럽다”며 “너무 살갑고 다정해서 처음엔 부러웠는데 과할 정도로 다정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다들 아내 바라기다. 특히 미연 언니 남편은 언니의 망가진 사진을 자꾸 귀엽다고 보여준다. 언니는 화가 나는데 참고 그만하라고 한다”며 “그럴 땐 차라리 혼자가 편한가 싶기도 하다”고 덧붙였다.

형부들이 소개팅은 안 시켜주냐고 묻자 윤은혜는 “저보다 더 급한 언니가 있다”며 이희진을 언급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1984년생인 윤은혜는 1999년 그룹 베이비복스로 데뷔했다. 이후 2006년 드라마 ‘궁’을 통해 배우로서 인기를 얻었으며 ‘커피프린스 1호점’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배우로 입지를 굳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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