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민 대상, ‘철학(鐵學):우리 곁의 철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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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장군 임랑문화공원 박태준기념관은 다음달 23일부터 인문학 강좌 ‘지역민과 함께하는 원전 인문학 여행, 철학(鐵學) : 우리 곁의 철 이야기’를 운영한다. [기장군 제공] |
[헤럴드경제(부산)=정민혜 기자] 기장군 임랑문화공원 박태준기념관은 다음달 23일부터 인문학 강좌 ‘지역민과 함께하는 원전 인문학 여행, 철학(鐵學) : 우리 곁의 철 이야기’를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강좌는 기장군과 박태준기념관이 주최·주관하고, 한국수력원자력 고리원자력본부의 ‘2026년 한수원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돼 추진되는 민·관 협력 사업으로 기장군민을 대상으로 매주 목요일, 3주간에 걸쳐 운영한다.
박태준기념관은 포항제철 명예회장 고(故) 청암 박태준 선생의 고향인 임랑마을에 위치한 복합문화공간으로, 청암의 정신을 기리고 다양한 문화·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주민들에게 수준 높은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강좌는 관련 분야 전문가들을 초청해 총 3주 과정으로 진행된다. 1~2주차에는 ‘철강왕’ 박태준 선생을 비롯해 우리 일상과 산업 속 ‘철’을 주제로 지역의 역사와 산업, 도시와 생활문화를 쉽고 흥미롭게 풀어낼 예정이다.
마지막 3주차에는 강연과 연계한 특별 현장답사가 마련된다. 참가자들은 포항 포스코역사박물관과 제철소, 포스텍(POSTECH)을 탐방하며 강연 내용을 현장에서 체험하고, 철과 산업, 지역 발전의 의미를 보다 깊이 이해하는 시간을 갖게 된다.
강좌 신청은 지난 29일부터 선착순으로 접수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박태준기념관 공식 홈페이지(http://www.gijang.go.kr/ptjmemorial)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는 박태준기념관(☎051-709-3975)으로 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