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호모피


▲ 대호모피 김종미 사장이 LA 옥스포드팔레스 호텔 행사장에서 신제품 모피를 소개하고 있다.

ⓒ2008 Koreaheraldbiz.com

“‘대호모피’로 무거운 어깨에 날개를 다세요.”

이제 ‘모피’하면 중후하고 무거운 옷이라는 고정관념에서 벗어나야 할 때다.

뉴욕에 본점을 둔 대호모피가 LA 한인타운 옥스포드팔레스호텔 행사장에서 특별 대 세일전을 펼치고 있다. 행사장에는 전통적 모피코트 외에 가볍고 부드러운 모피 숄, 쟈켓 등 모피를 소재로 한 다양한 의류들이 소개되고 있다.

이번에 LA에 소개되는 대호모피 의류는 300달러대 소품부터 8000달러 코트까지 가격대도 폭넓고, 2008년 이월상품과 2009년 신상품까지 함께 선보인다.

가격대도 일반 매장 할인가격의 절반 수준으로 낮춰 정상가의 20~30%대 가격이면 모피의류를 장만할 수 있어 경기불황에 무거워진 소비자들의 어깨를 한결 가볍게 해주고 있다.

대호모피에서는 파격적인 가격 외에 이번 행사를 기념해 1500달러 이상 구매 고객에게 400달러 상당의 어린이 무스탕을 선물로 증정한다.

대호모피 김종미 사장은 “모피와 니트를 접목시킨 숏 쟈켓은 아주 추운 한 겨울이 아니어도 계절에 구애받지 않고 모피를 즐길 수 있는 좋은 아이템이다”라며 “모피가 대를 물려 입는 옷으로 의미가 있는 만큼 이런 기회에 몇가지 아이템을 장만해 두고 요긴하게 활용하는 분들이 많다”고 설명했다.

올해 3년째 행사를 진행해 오고 있는 김 사장은 “LA 행사의 경우, 한국에서 방문한 한인들이 한국보다 훨씬 저렴한 가격으로 모피를 장만하는 기회를 삼곤 한다”고 전했다.내달 1일 까지 계속되는 LA 옥스포드팔레스 호텔 이벤트에 이어 내달 3일부터 13일까지는 오렌지카운티 비치 갤러리아에서 행사가 계속된다.

▶문의 : (718) 578-3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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