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랜스포머:사라진 시대’가 개봉 첫날 46만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했다.
![](http://heraldk.com/wp-content/uploads/2014/06/20140626000093_0.jpg)
6월 26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트랜스포머:사라진 시대’는 지난 25일 하루 전국 1512개의 상영관에서 46만 7486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관객수는 47만 1350명이다.
![](http://heraldk.com/wp-content/uploads/2014/06/20140626000093_0.jpg)
‘트랜스포머4′는 개봉 이후 줄곧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키고 있던 ‘엣지 오브 투모로우’를 끌어내리고 새로운 강자로 떠올랐다
‘트랜스포머4’는 시카고를 무대로 펼쳐졌던 오토봇과 디셉티콘의 마지막 결전 그 이후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
힌편 박스오피스 2위는 4만 3760명의 관객을 모은 ‘끝까지 간다’, 3위는 4만 3062명의 관객이 동원된 ‘엣지 오브 투모로우’가 이름을 올렸다.
유지윤 이슈팀기자 /jiyoon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