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헌일, 정준일과 한 소속사에 둥지 틀고 메이트 신보 준비

[헤럴드경제=정진영 기자] 밴드 메이트의 싱어송라이터 임헌일이 멤버 정준일의 소속사 엠와이뮤직과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엠와이뮤직은 “지난 6월 전 소속사와 계약이 만료된 임헌일이 정준일을 비롯해 디어클라우드, 낭만유랑악단 등이 소속된 본사에 합류하게 됐다”고 20일 밝혔다.

메이트는 임헌일(보컬ㆍ기타), 정준일(보컬ㆍ키보드), 이현재(드럼)로 구성된 3인조 밴드로 지난 2009년 정규 1집 ‘비 메이트(Be Mate)’로 데뷔해 활동을 펼치다가 2011년부터 멤버들의 군 복무 및 개인 활동으로 활동을 중단했다. 이후 메이트는 임헌일과 정준일의 솔로 앨범 발매와 이현재의 드라마 ‘닥치고 꽃미남 밴드’, ‘직장의 신’ 출연 등 멤버들의 개별 활동 집중으로 해체설에 휩싸이기도 했다. 그러나 메이트는 음악 페스티벌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GMF)’ 헤드라이너로 컴백 소식을 알리며 해체설을 불식시켰다.


엠와이뮤직은 “임헌일의 이적으로 메이트는 연내 발매를 목표로 새 앨범 작업을 시작했다“며 “소속사가 다른 이현재는 다음 달부터 중국에서 영화 촬영이 예정돼 당분간 두 멤버로 활동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엠와이뮤직은 오는 30~31일 양일간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올림픽홀 뮤즈라이브에서 레이블 콘서트를 개최한다.

12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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