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버렛츠, 4일 캐럴 앨범 ‘훈훈 크리스마스’ 발매

[헤럴드경제=정진영 기자] 걸그룹 바버렛츠(The Barberettes)가 오는 4일 미니앨범 ‘바버렛츠 캐럴 : 훈훈 크리스마스’ 디지털음원과 라이브 영상을 발표한다.

바버렛츠는 지난 2012년 가을 결성된 그룹으로 싱어송라이터 안신애를 중심으로 김은혜, 박소희를 멤버로 구성돼 있다. 이태원과 홍대 클럽 공연부터 동네 어르신 잔치까지 다양한 공연 활동을 통해 김 시스터즈, 미국의 앤드류 시스터즈(The Andrews Sisters) 등 50~60년대 사운드와 옛 가요를 선보여 온 바버렛츠는 최근 첫 정규 앨범 ‘바버렛츠 소곡집 #1’을 발매해 평단의 호평을 받았다


이번 앨범에는 자작곡 ‘훈훈 크리스마스’와 ‘겨울나기(Winter Wonderland)’, 캐럴 커버곡 ‘화이트 크리스마스(White Christmas)’와 ‘징글벨(Jinge Bells)’ 등 4곡이 실려 있다. 커버곡이 실린다. 바버렛츠는 “두 곡의 커버곡으로는 캐럴은 더 캐럴답게, 두 곡의 자작곡으로는 훈훈한 겨울을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를 당부했다.

라이브 영상은 바버렛츠가 서울 성수동 작업실에서 촬영한 이번 앨범 수록곡 전곡의 실연 영상을 담고 있다. 바버렛츠는 전자 악기의 비중을 줄여 자연스럽고 풍부한 사운드를 만들어냈다. 그룹 결성 당시부터 함께 해 온 바버렛츠 밴드(키보디스트 이새하, 드러머 김지용, 베이시시트 박현, 기타리스트 박현)이 참여했다.

한편, 바버렛츠는 오는 20일 오후 5시 서울 명동성당 파밀리아 채플에서 단독 콘서트를 벌일 예정이다.

12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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