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정진영 기자] 밴드 소란의 리더 고영배가 KBS 2FM ‘최다니엘의 팝스팝스(이하 ‘팝스팝스’)’의 임시 디제이(DJ)를 맡는다.소속사 해피로봇레코드 측은 “고영배가 22일부터 28일까지 7일간 오전 11시부터 오후 12시까지 ‘팝스팝스’의 임시 진행을 맡아 최다니엘의 빈자리를 채울 예정”이라고 22일 밝혔다.
고영배는 지난해 총 7개 방송 프로그램에 고정 게스트로 참여해 재치 있는 입담을 선보인 바 있다. 지난 9월 그는 MBC FM4U ‘푸른 밤 종현입니다’의 임시 디제이로 나서기도 했다. 현재 그는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 KBS 2FM ‘조정치, 장동민의 두시’, MBC FM4U ‘푸른 밤 종현입니다’에 게스트로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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