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주니어 골프대회에서 14세 선수가 ‘꿈의 타수’ 59타
59타를 친 AJ 라모스(오른쪽 첫번째)[AJGA 애리조나 홈페이지] 미국주니어골프협회(AJGA) 지역 대회에서 열 네살짜리 선수가 ‘꿈의 타수’로 불리는 59타를 쳤다. 25일(이하 미국시간) 골프위크 보도에 따르면 애리조나주 투산에 거주하는 AJ 라모스는 지난 18일 …
59타를 친 AJ 라모스(오른쪽 첫번째)[AJGA 애리조나 홈페이지] 미국주니어골프협회(AJGA) 지역 대회에서 열 네살짜리 선수가 ‘꿈의 타수’로 불리는 59타를 쳤다. 25일(이하 미국시간) 골프위크 보도에 따르면 애리조나주 투산에 거주하는 AJ 라모스는 지난 18일 …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데이나 오픈에서 준우승한 유해란이 세계랭킹 20위로 올라섰다. 유해란은 22일 발표된 여자골프 세계랭킹에서 지난주보다 2계단 높은 20위에 자리했다. 고진영(3위), 양희영(4위), 김효주(13위)에 이어 한국 선수 ‘넘버4′ 자리를 …
우승한 쇼플리는 매킬로이 밀어내고 2위 메이저 골프대회인 제152회 브리티시 오픈(이하 디오픈)에서 선전한 임성재가 남자골프 세계랭킹을 10위권으로 끌어올렸다. 임성재는 디오픈이 끝나고 21일 발표된 남자골프 세계랭킹에서 지난주 24위보다 여섯 계단 위인 …
로즈·호셸 2타차로 따돌려 임성재 공동 7위…한국 선수 중 최고 성적 잰더 쇼플리(미국)가 제152회 브리티시 오픈(이하 디오픈)을 제패하며 이번 시즌 두차례나 메이저 골프대회 우승을 차지했다. 남자골프 세계랭킹 3위 쇼플리는 21일(현지시간) 스코틀랜드 사우스 …
선두 완나센과 3타차…장효준은 6타 뒤진 공동 6위 유해란의 3라운드 경기 모습[게티이미지/AFP=연합] 유해란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데이나오픈(총상금 175만 달러)에서 역전 우승의 가능성을 살렸다. 유해란은 20일(미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
선두 호셸과 5타차…11명이 4타차로 선두 추격하는 혼전 김시우는 대회 역사상 가장 먼 거리에서 홀인원 임성재와 안병훈이 폭우와 강풍이 휘몰아친 제152회 브리티시 오픈(이하 디오픈) 골프대회 셋째 날 맹타를 휘두르며 선두와의 격차를 좁혔다. 임성재는 …
최혜진과 유해란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데이나오픈(총상금 175만달러) 2라운드에서 공동 5위에 올랐다. 최혜진은 19일(미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실베이니아의 하일랜드 메도스 골프클럽(파71·6천555야드)에서 열린 대회 이틀째 2라운드에서 버디와 보기를 …
타이거 우즈 [헤럴드경제=홍석희 기자]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미국)가 씁쓸한 분위기 속에 2024시즌을 사실상 마무리했다. 우즈는 부진한 성적으로 ‘은퇴하라’는 조언을 듣기도 했다. 우즈는 20일(한국시간) 영국 스코틀랜드 사우스 에어셔의 로열 트룬 …
김민규·왕정훈 공동 18위…안병훈 김시우 임성재 컷 통과 작년 2위 김주형 컷 탈락 아쉬움 2019년 디오픈 챔피언 셰인 라우리(아일랜드)가 시즌 마지막 메이저대회인 디오픈(총상금 1천700만 달러) 둘째 날 단독 선두에 나섰다. 라우리는 19일(현지시간) 영국 …
대니얼 브라운의 아이언샷.[AFP=연합] ‘브라운이 누구야?’ 18일 영국 스코틀랜드 로열 트룬 골프클럽(파71)에서 시즌 마지막 메이저대회 디오픈 골프 대회 1라운드가 끝나자 미디어 센터에서는 여기저기에서 ‘브라운이 누구냐’는 질문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