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오현경, 몸매관리 비법 공개 “10년간 저녁 먹지 않았다”

[헤럴드생생뉴스]배우 오현경이 40대에도 ‘미스코리아’ 몸매를 유지하는 비결을 공개했다.

지난달 31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에서는 오현경이 게스트로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오현경은 미스코리아 출신이라는 타이틀 때문에 외모에 신경이 많이 쓰인다고 고백했다.

오현경은 “나이가 들면서 주름도 생기고 몸매도 변하는데 대중은 그걸 모른다”라며 “연기할 때도 (몸매가 드러나는) 수영복이나 운동 장면을 넣으려해 힘들다”고 고충을 토로했다.

이에 MC들이 오현경에게 몸매 관리 비결을 묻자 “약속이 있을 때를 제외하고는 10년 간 저녁을 먹지 않았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출처=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캡처]

이어 오현경은 “사람이라 나태해지더라. 저녁을 먹으니 확 쪘다”며 “지금은 굶기보다는 꾸준히 운동을 한다. 요가가 잘 맞아서 계속하고 있다”고 밝혔다.

‘힐링캠프’ 오현경 몸매 비결을 접한 네티즌은 “‘힐링캠프’ 오현경 몸매 비결, 하루만 안먹어도 난 힘든데”, “‘힐링캠프’ 오현경 몸매 비결, 그래서 몸매가 저렇게 좋구나”, “‘힐링캠프’오현경 몸매 비결, 나도 요가를 해볼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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