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회 위상 제고 힘 쓸터

“회원들의 권익 향상과 주류사회와의 네트워킹을 강화해 협회의 위상을 높이겠다”

지난 22일 이사회를 통해 2007년 남가주 한인부동산협회(회장 이해봉)를 이끌게 된 에드워드 구 신임회장 내정자는 “한인 부동산 업계의 질적 발전에 주력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2007년 1년동안 3,000명이 넘는 회원들의 대표자 역할을 맡게 된 구 내정자는 ▲회원들의 권익 향상 ▲협회의 위상 강화 ▲타지역 이사 영입 등 3가지를 임기 중 해결과제로 꼽았다.

그는 “무엇보다협회원들을 위한 협회가 되어야 한다”며 “이사회는 물론 다양한 만남의 장을 만들어 서로의 정보를 교환하는 네트워크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그간 산발적으로 행해지던 주류사회와의 네트워킹도 한층 강화시킬 계획이다. 구 내정자는 “협회 활동을 적극 홍보하고 가주부동산협회(CAR), 전국부동산협회(NAR) 등의 주류사회 단체들과 자주 접촉해 협회의 위상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구 내정자는 오는 1월에 CAR 관계자들과 미팅을 갖고 향후 캘리포니아 전체의 부동산 업체들과의 네트워킹을 강화할 계획이다.

아직까지 협회에 가입하지 않는 외곽지역 한인 부동산 업체 대표들을 이사진으로 영입하는 것도 협회의 위상 강화를 위한 일환으로 추진중에 있다.

이외에도 현재 총영사관과의 협의하에 한국이나 미국의 한인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미국 부동산 시장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알리는 사업도 준비중이다. 구 내정자는 “총영사관과 투자자들에 미국 부동산 시장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알리기 위한 사업을 준비중”이라며 “한인들을 위해서는 부동산 상식과 지식을 알릴 수 있도록 웹사이트를 재정비할 것”이라고 말했다.

부동산협회는 연말 모임을 겸한 회장단 이취임식을 오는 12월20일 저녁 6시30분 옥스포드팔레스 호텔에서 갖는다.

염승은 기자 / 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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