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스트리트 브리핑

[뉴욕증시] 엇갈리는 전망속, 상승 모멘텀 찾을까.
FRB의 적극적인 개입에 단기적인 강세장의 가능성이 대두되고 있다. FRB는 물론 행정부에서도 강력한 경기부양 의지를 보이고 있는 점이 투자심리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주장이다. 하지만 섣부른 낙관은 아직 안된다는 지적이 여전히 지배적이다.

이에따라 이번주 증시는 여러 기관 및 단체에서 발표하는 주택, 물가, 소비관련 지표들과 FRB 고위인사들의 발언에 일희일비할 전망이다. 24일에는 기존주택판매, 25일에는 신규주택판매가 발표된다. 특히 25일에는 컨퍼런스보드 3월 소비자신뢰지수, 28일에는 인플레이션을 가늠할 수 있는 2월 근원 개인소비지출(PCE) 물가지수가 발표되며, 27일에는 지난해 4분기 국내총생산(GDP) 확정치가 공개될 예정이다.FRB 인사들의 연설도 주목된다. 특히 지난주 FOMC에서 0.75%포인트 금리인하를 반대했던 리차드 피셔 댈러스 연방은행 총재가 26일 연설에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국채] 매입 하한선 1000달러에서 100달러로 내려
연방 재무부가 국채 매입 하한선을 기존 1000달러에서 100달러로 낮춰 개인투자자들의 참여를 활성화하기로 했다.재무부는 지난 21일 발표에서 “국채 투자 하한선을 낮춰 개인 소액 투자가 가능해진다”며 “채권시장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따라 국채 종류에 관계없이 내달 7일의 3개월 및 6개월물 국채 매각때부터 100달러의 채권 매입이 가능해진다. 투자자는 재무부 홈페이지(www.treasurydirect.gov)에서 계좌를 개설하면 된다.

[대형투자은행들] 비자카드 IPO로 돈방석
비자(VISA) 카드의 성공적인 기업공개(IPO)로 JP모간체이스, 뱅크오브아메리카, 씨티그룹 등이 큰 액수의 평가차익을 기록했다.JP모간체이스가 13억6000만달러, 뱅크오브아메리카가 6억7530만달러, 씨티그룹이 3억2400만달러의 평가차익을 각각 올렸다.

이 차익은 은행들의 대출 손실 만회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베어스턴스 인수에 나선 JP모간체이스에는 큰 호재가 됐다는 평이다.

Print Friend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