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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b뱅크는 올해 거의 700만달러에 가까운 순익을 올리고 있다. cbb의 3분기 순익은 211만달러로 올들어 계속해서 200만달러가 넘는 분기순익을 기록하면서 올해 누적순익 규모을 696만달러로 키웠다. 올해 9개월간의 순익은 지난해 같은 기간 올린 522만달러 보다 174만달러나 많은 것이다.
cbb는 특히 대출의 성장이 눈에 띄는데 총대출은 3분기말 현재 4억4301만달러로 지난해 3분기 3억7742만달러에 비해 17.4%나 늘었다.
은행측은 상업용부동산 대출과 SBA 대출에서 좋은 실적을 올렸다고 밝혔는데 특히 SBA 대출의 경우 지난 회계연도에 총 1억4000만달러가 넘는 SBA대출을 승인했으며 이는 한인은행 중에서는 세번째로 많은 금액이다. 올해 새로 개설한 텍사스주의 SBA 레저널오피스에서의 대출 생산이 큰 몫을 해냈다. 이러한 SBA의 증가는 SBA대출로 인한 이익이 전체 순익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15%에서 29%로 크게 증가했다.
총이자인컴은 3분기에만 583만달러로 집계됐고 올해 누적 이자인컴도 1658만달러로 커져 지난해 같은기간 1526만달러에 비해 132만달러나 늘었다.
올해 cbb는 1분기에 대손충당금 추가분(Provision)을 넣지 않고 반대로 135만달러를 환입했는데 이후 2분기에 이어 3분기에도 추가분은 넣지 않고 있고 이 점이 순익에 도움을 줬다.
추가분을 환입하고 넣지 않음에 따라 1년전에 1104만달러였던 대손충당금 총액은 2분기 996만달러에서 더 떨어진 887만달러로 나타났다.
부실대출(Nonaccrual Loans)은 3분기말 현재 523만달러로 전분기 271만달러 1년전 273만달러에 비해 크게 상승했고 대출에 대한 손실처리인 순대손상각(Net charge-off)도 109만달러로 전분기 20만달러, 1년전 11만달러에 비해 큰 폭으로 올라갔다.
총자산은 3분기말 현재 5억1219만달러로 전분기 5억1968만달러에 비해서는 감소했지만 1년전 4억5005만달러에 비해서는 13.8%나 증가했다.
예금도 4억4822만달러로 집계돼 전분기 4억5001만달러 보다는 소폭 감소했지만 지난해 3분기 3억9305만달러에 비해서는 14%나 늘었다.
자본비율은 1년전에 비해 소폭 줄었으나 이는 구제금융자금(TARP)의 상환에 따른 영향으로 풀이된다. 티어1리버리지 자본비율(Tier 1 leverage ratio)은 12.06%이며 토탈리스크자본비율 (Total risk-based capital ratio)은 14.89%로 나타났다.
성제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