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변호인’(감독 양우석, 제작 위더스필름)이 개봉 첫 날 11만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12월 19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18일 하루 ‘변호인’은 전국 591개의 상영관에서 11만9966명의 관객을 동원해 일일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시사회를 포함해 누적 관객은 14만11명이다.
이로써 ‘변호인’은 개봉 당일 박스오피스 1위에 안착하며, 관객들의 기대를 입증했다. 영화는 故 노무현 전 대통령의 일화를 담아 개봉 전부터 화제를 모았다.
과연 ‘변호인’이 주말 관객 몰이에도 성공할 지 기대가 모아진다.

‘변호인’은 1980년대 초 부산을 배경으로 돈 없고, 빽 없고, 가방끈도 짧은 세무 변호사 송우석(송강호 분)의 인생을 송두리째 바꾼 다섯 번의 공판과 이를 둘러싼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다.
한편 ‘집으로 가는 길’은 8만2014명의 관객을 동원해 2위로 물러났다. 누적 관객 수는 109만7804명이다. 그 뒤를 이어 ‘어바웃 타임’이 8만303명을 동원해 3위에 머물렀다.
양지원 이슈팀기자 /jwon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