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 크루즈 의리,두 주먹 불끈 쥐고 ‘의리’ 외쳐…”한국에 못가 아쉽다”

[헤럴드생생뉴스]‘톰 크루즈 의리’

할리우드 배우 톰 크루즈가 김보성의 유행어 ‘의리’를 외쳐 눈길을 끌고 있다.

29일 워너 브라더스 코리아 페이스북에 “톰 크루즈도 동참한 의리 신드롬”이라며 “이 남자 정말 으리으리하다 한국 팬들과 끈끈한 의리로 맺어진 톰 크루즈가 파리의 중심에서 의리를 외치다 톰 크루즈의 의리 영상”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이 게재됐다

톰크루즈는 28일 영국 런던 오전 9시, 프랑스 파리 오후 2시, 미국 뉴욕 오후 10시에 진행되는 영화 ‘엣지 오브 투모로우’ 개봉 기념 프리미어 행사에 참석했다.

세계 12개국에서 12명의 기자들이 동석한 가운데, 한국 대표로 참석한 저널리스트 백은하가 톰크루즈에게 “6번의 방한을 통해 당신과 한국 팬들 사이에 일종의 의리가 생긴 것 같다. 한국어로 ‘Loyalty(로얄티)’를 의리라고 한다”고 말했다.

이에 톰크루즈는 주먹을 쥐고 한국말로 “의리”를 외쳤다. 그는 “한국에 가지 못해 아쉽지만 이렇게라도 인사를 드릴 수 있어 좋다”고 한국 팬들에게 반갑게 인사했다.

▲톰 크루즈 의리(사진=워너브라더스 코리아)

한편 ‘엣지 오브 투모로우’는 오후 11시 59분처럼 오늘에서 내일로 넘어가는 경계를 뜻하는 말로, 가까운 미래에 외계 종족과의 전쟁에서 죽음을 맞이한 후 다시 죽기 전의 시간으로 깨어나는 오늘에 갇힌 주인공을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 작품이다.

톰 크루즈는 외계인과의 접촉으로 같은 시간대를 반복해서 겪게 되는 타임 루프에 갇힌 빌케이지 역을 맡았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톰 크루즈 의리, 의리!”, “톰 크루즈 의리 있네”, “톰 크루즈 의리, 한국 또 와라”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기자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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