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정진영 기자] 가수 박정현이 새 미니앨범 ‘싱크로퓨전(Syncrofusion)’을 17일 발매하며 2년 만에 컴백했다.

버벌진트 등의 뮤직비디오를 연출한 비주얼 디렉터 문승재 감독과 현대무용가 겸 배우 이용우가 이날 함께 공개된 ‘더블 키스’의 뮤직비디오에 참여했다.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 ‘더블 키스(Double Kiss)’를 비롯해 지난 4월에 싱글로 선공개된 ‘그 다음해’, 일렉트로닉 뮤지션 에니악(Eniac)이 편곡에 참여한 ‘드림스피어’ 등 3곡이 수록돼 있다. 박정현은 지난 달 이 앨범을 발매할 예정이었으나 세월호 참사에 대한 애도의 뜻으로 발매를 연기한 바 있다.
소속사 블루프린트뮤직 측은 “윤종신이 이끄는 프로듀싱 팀 ‘팀89(Team89)’와 협업해 박정현 고유의 음악적 색깔에 ‘팀 89’의 독특한 음악적 컬러를 더했다”며 “미국 정상급 기타리스트 폴 잭슨 주니어(Paul Jackson Jr.), 그래미 상을 받은 세계적인 엔지니어 마우리시오 게레로(Mauricio Guerrero) 등이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고 전했다.

버벌진트 등의 뮤직비디오를 연출한 비주얼 디렉터 문승재 감독과 현대무용가 겸 배우 이용우가 이날 함께 공개된 ‘더블 키스’의 뮤직비디오에 참여했다.
한편, 지난달부터 전국 투어를 진행 중인 박정현은 오는 21일 MBC ‘쇼! 음악중심’에 출연하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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