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정진영 기자] 일본 출신 피아니스트 유키 무라타가 정규 3집 ‘기프트(Gift)’를 국내에 발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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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출신으로 토호 예술대학에서 피아노와 작곡을 전공한 유키 무라타는 솔로 활동을 비롯해 밴드 어노이스(Anoice)의 키보디스트, 네오 클래시컬 유닛인 크루(Cru) 등에서 연주해왔다. 또한 그는 일본 출신 세계적인 뮤지션 류이치 사카모토가 디제이를 맡고 있는 ‘라디오 사카모토(Radio Sakamoto)’에 소개된 데 이어 스튜디오 망고스틴(Studio Mangosteen)이 제작한 단편 애니메이션 ‘Li.Li.Ta.Al.’의 OST를 작업해 베를린 영화제와 안시 국제 애니메이션 페스티벌에 후보로 오르고 삿포로 국제 단편 영화제에서는 최우수 작곡상을 수상하는 등 음악적 역량을 인정받았다.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 ‘어 화이트 버드(A White Bird)’를 비롯해 ‘인 더 모닝(In The Morning)’ ‘앳 스리 어 클락(At 3 O’clock)’ ‘피터-패터(Pitter-Patter)’ ‘더 시(The Sea)’ ‘엘레지(Elegy)’ ‘스마일(Smile)’ ‘레인보우(Rainbow)’ ‘스타(Star)’ ‘그린필드(Greenfield)’ 등 14곡이 담겨 있다. 작은 소녀가 덩치 큰 동물에게 빛나는 선물을 주는 모습을 담은 앨범 재킷은 일본 출신 화가 오카다 나오코의 작품이다.
12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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