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꽃보다 할배’가 그리스로 여행을 떠난다.
9일 오전 한 매체에 따르면 ‘꽃보다 할배’ 연출 나영석PD는 “이번 ‘꽃보다 할배’ 여행지는 그리스로 최종 확정했다”고 밝혔다.
나영석PD는 “겨울이라 할배들(이순재, 신구, 박근형, 백일섭)을 위해 기후가 따뜻한 그리스를 여행지로 선택하게 됐다”며 “안전도 고려했고, 그리스가 볼거리가 많아 여행지로 선택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또한 할배들의 의견도 50% 반영됐다. 그간 할배들이 그리스 여행을 제안했었다. 앞서 여행 때와는 또 다른 재미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나PD는 이번 그리스 여행의 관전 포인트에 대해 “‘꽃보다 할배’가 이미 두 차례나 방송이 된 만큼 이제는 연속극 느낌이다. 시청자들도 연속극을 시청하는 느낌으로 봐주셨으면 한다”고 전했다.
이어 “사실 여행 전이라 어떤 점을 기대해 달라고 하기가 어렵다. 여행이 시작되어야 알 것 같다. 단, 지난 여행과 컨셉트는 달라지지 않을 것이며 게스트도 따로 없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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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CJ E&M] |
‘꽃보다 할배’ 제작진과 출연자들은 오는 15일 9박10일 일정으로 그리스로 떠난다. ‘삼시세끼-어촌편’ 후속으로 오는 3월 말 또는 4월 초 방송될 예정이다.
앞서 ‘꽃보다 할배’는 당초 여행 후보지 중 하나였던 요르단을 안전상의 문제로 후보에서 제외했다.
한편 ‘꽃보다 할배’는 ‘황혼의 배낭여행’을 컨셉트로 이순재, 신구, 박근형, 백일섭 그리고 짐꾼 이서진이 해외로 배낭여행을 떠나 펼쳐지는 이야기다. 지난 2013년 7월 시즌1, 2014년 3월 시즌2가 방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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