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솔로가수 안다(ANDA)가 오랜만에 가요계 컴백을 알린 가운데 다부진 각오를 밝혔다.

그는 이어 “이전에는 ‘센 언니’ 콘셉트였다면, 이번에는 대중들에게 좀 더 다가가기 쉬운 순수한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었다”며 “또 전과는 달리 약하고 속삭이듯 부르는 창법으로 바꿨다”고 설명했다.
안다는 24일 오후 2시 서울 삼성동 JBK컨벤션홀에서 진행된 컴백 기념 쇼케이스에 참석해 “2012년 데뷔한 뒤 긴 시간의 공백기가 있었다. 학교를 다니면서 열심히 공부를 했고, 더불어 음악 공부도 최선을 다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이어 “이전에는 ‘센 언니’ 콘셉트였다면, 이번에는 대중들에게 좀 더 다가가기 쉬운 순수한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었다”며 “또 전과는 달리 약하고 속삭이듯 부르는 창법으로 바꿨다”고 설명했다.
안다는 “하지만 열정과 독특함은 잃고 싶지 않다. 공백기를 지나 새 음반으로 컴백하게 돼 기쁘고 설렌다. 활발한 활동을 할 예정으로, 인지도를 높여나가고 싶다”고 포부를 전했다.
‘담은 것이 그릇에 넘치도록 많다’는 의미의 순 우리말 ‘안다미로’에서 ‘안다’로 이름을 바꾸고 새로운 음악적 변신을 꾀했다. 특히 이번 음반을 위해 사정봉, 질리안 청, 레오 쿠 등 중화권 스타를 대거 보유한 홍콩 최대 엔터테인먼트 그룹 엠퍼러엔테테인먼트와 손을 잡고 한층 견고해진 음악적 기반을 마련했다.
‘S대는 갔을 텐데’는 최준영 작곡가가 총괄 프로듀싱을 맡았으며 일본 걸그룹 AKB48의 프로듀서로 참여한 바 있는 PJ와 아이유의 ‘봄, 사랑, 벚꽃 말고’를 만든 이종훈의 작품이다. 미디엄 템포의 어반 알앤비(R&B) 스타일의 이 곡은 한 남자를 향한 복잡하고 애타는 사랑의 감정을 어려운 공부에 빗대에 표현한 독백체의 가사가 돋보인다.
안다는 오는 26일 정오 각종 음악사이트를 통해 세 번째 싱글 음반 ‘S대는 갔을 텐데’를 발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김하진 이슈팀기자 /hajin10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