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사정 쌀롱‘ 끝난다…시청률 2% 못넘기고 4개월만에 마침표

[헤럴드 경제] JTBC ‘속사정 쌀롱’이 오는 22일 방송 4개월만에 종영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 JTBC 관계자는 “봄 개편을 맞아 새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이기 위한 결정으로 봐 달라”라며 “‘속사정 쌀롱’ 후속 프로그램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고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JTBC ‘속사정 쌀롱’은 고(故) 신해철을 비롯해 윤종신, 장동민, 진중권, 강남이 MC로 나서 화제가 됐다. 그러나 신해철의 갑작스러운 죽음으로 지난해 10월 26일 예정이던 첫 방송 날짜를 연기, 11월 4일 방송을 시작했다.

사진=JTBC ‘속사정 쌀롱’

이후 ‘속사정 쌀롱’은 고 신해철이 참여한 1회가 크게 화제가 됐으나, 2회부터는 큰 주목을 받지 못하며 고전했다.

이에 12월부터 허지웅과 이현이를 MC로 투입, 어느 정도 시청률 상승효과를 봤다. 그러나 결국 시청률 2%대 벽을 넘지 못한 채, 1%대 초반에서 표류하다 4개월 만에 종영이 결정돼 아쉬움을 자아냈다.

‘속사정 쌀롱’은 실험, 데이터 등을 통해 사람들의 심리를 알아보는 프로그램으로 다양한 시각에서 인간의 심리를 들여다보며 신선함을 선사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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