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한화 이글스가 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에서 투수 이동걸의 퇴장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김성근 감독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한화 이동걸은 지난 12일 사직구장에서 롯데 타자 황재균에게 빈볼 투구로 즉시 퇴장 당했다. 이동걸은 줄곧 2군 선수생활하다 막 1군으로 올라오자 마자 벌어진 ‘사건’이었다. 이에 이동걸에 대한 동정여론이 쏟아져 나왔다. 빈볼은 이동걸이 ‘윗선의 작전’에 따라 한 희생양이라는 것이다. 당시 상황에서도 이동걸이 볼 사인에 대한 탐탁치 않은 표정이 역력한 가운데 빈볼 투구가 일어났다.
이에 팬들은 김성근 감독에 대한 불만을 높이고 있다. 갓 1군 올라온 선수에게 팀의 전략이었다 할지라도 너무 잔인했다는 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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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OSEN |
이 경기에서 한화는 롯데에 3-15로 졌다.
경기 후 한화 김성근 감독은 “선발투수 컨트롤이 좋지 못했다”고만 짧게 말했다.
팬들은 이동걸의 안타까운 퇴장에 분을 삭이지 못하는 분위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