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다음 이슈 청원에서는 ‘예원과 같은 소속사 광희의 무한도전 식스맨 반대합니다’라는 제목으로 서명 운동이 지난 18일부터 시작됐다. 만명을 목표로 진행 중인 서명 운동은 이날 오후 3시 현재 절반 이상인 5251명이 서명했다.
서명 운동 글을 올린 ‘몽이유랑단’은 “온 국민을 속이고서도 아직까지 본인의 직접적인 사과 한마디 없이 뻔뻔하게 티비에 얼굴을 내밀고 가식적인 웃음을 팔고 있다”며 “이 모든 걸 방치하는 소속사에 속한 광희 인성도 뻔할 것”이라며 광희의 식스맨 선정을 반대했다.
앞서 예원·이태임 욕설 영상이 공개되면서 쥬얼리 멤버 예원은 사실과 다른 해명으로 비난을 받았지만 끝내 이태임과 시청자들에게 사과하지 않았다. 이에 반발심을 가진 글쓴이 ‘몽이유랑단’은 스타제국 소속사 가수인 제국의 아이들 멤버 광희의 ‘식스맨’ 선정을 반대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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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MBC ‘무한도전’] |
‘무한도전’ 광희 반대 서명 운동에 참여한 네티즌들은 “광희 나가고 노홍철 복귀할 때까지 ‘무도’ 안 보겠다” “오늘부로 ‘무도’ 포기하겠다” “광희도 반대고 무도팬을 갖고 논 노홍철도 반대” “시청자 의견은 무시하고 한달 동안 특집해서 뽑은 게 이거라니 답답하다” 등의 이유를 밝혔다.
반면 이 같은 서명 운동을 비판하는 네티즌들도 많았다. 일각에서는 “절차대로 뽑았는데 하차 서명이라니…다른 데 에너지를 써라” “‘무도’ 멤버들이 뽑았는데 그건 무시하는 건가?” “이런 일보다 좀더 좋은 일에 서명하면 좋을 듯” “제작진이 뭘 잘못했다고 반성하라는 건지?” “광희가 무슨 죽을 죄를 진 것도 아닌데 반대 서명 운동까지 하나” “무한도전을 사랑한다면 무도 멤버들과 제작진의 선택도 존중해야지” 등의 반응도 있었다.
한편 광희는 지난 18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 홍진경, 최시원, 강균성 등을 제치고 ‘식스맨’으로 최종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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