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정진영 기자] ‘국제가수’ 싸이의 ‘강남스타일’과 ‘젠틀맨’ 뮤직비디오가 유튜브 서비스 10년 역사상 가장 많은 조회수를 기록한 영상 1위와 9위에 각각 선정됐다.

미국 퓨즈TV, CBS, CNBC, 영국 인디펜던트 등 주요 외신들은 지난 23일(현지시간) 올해로 10주년을 맞은 유튜브에서 가장 많은 조회 수를 기록 중인 영상 톱 10을 소개했다.
‘강남스타일’ 뮤직비디오는 24일 오후 7시 현재 23억 1160만 1365건, ‘젠틀맨’ 뮤직비디오는 8억 2654만 308건의 조회 수를 기록 중이다.
퓨즈TV는 “싸이의 이 놀라운 뮤직비디오는 ‘바이럴(Viral)’이란 단어를 새로운 레벨로 끌어올렸다”며 “‘강남스타일’ 뮤직비디오는 음악과 유머가 가장 보편적이라는 사실이라는 걸 보여주는 훌륭한 예”라고 전했다. 이어 퓨즈TV는 “‘강남스타일’은 리스트에 함께 이름을 올린 경쟁자들보다 조회 수 10억 건 이상을 앞서고 있으며 오랜 기간 정상에 머무를 것”이라며 “가인과 함께 선보인 ‘젠틀맨’ 뮤직비디오는 ‘시건방 춤’으로 인터넷에서 큰 화제를 불러 일으켰고 나아가 K팝 문화를 알렸다”고 소개했다.

한편, ‘강남스타일’과 ‘젠틀맨’을 비롯해 저스틴 비버의 ‘베이비(Baby)’, 케이티 페리의 ‘다크 하우스(Dark House)’, 엘엠파오(LMFAO)의 ‘파티 록 앤섬(Party Rock Anthem)’, 에미넴의 ‘러브 더 웨이 유 라이(Love the Way You Lie)’ 등이 톱10에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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