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로빈, 길거리 개똥 나라망신…프랑스 ‘개똥전쟁’ 치뤘다

[헤럴드경제]‘비정상회담’의 프랑스 대표 로빈이 프랑스의 ‘개똥전쟁’을 언급해 화제다.

지난 27일 밤 11시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 ‘국경 없는 청년회-비정상회담’(이하 ‘비정상회담’)에는 영화감독 장진이 출연해 ‘영재교육을 시키고 싶은 나, 비정상인가?’라는 시청자 안건을 상정했다.

이날 ‘글로벌 문화대전’ 코너에서 타일러의 개똥 책임문제에 대한 언급에 성시경은 “사실 우리는 프랑스가 개똥 천국이라고 알고 있다”고 말했다.

프랑스 대표 로빈은 “예전에 큰 문제였다. 옛날에는 매년 650명이 개똥 밟고 미끄러져 병원에 입원했다는 조사도 있었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로빈은 이어 “2004년 미국 드라마 ‘섹스 앤더 시티’에서 여자 주인공이 프랑스 길거리에서 개똥을 밟은 장면이 나와서 프랑스 사람들이 엄청 망신을 당했다. 그래서 그때부터 개똥 전쟁을 시작해 지금은 많이 괜찮아졌다. 요즘 프랑스에 가면 깜짝 놀랄 거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2주 전 프랑스로 출장을 다녀온 블레어는 “프랑스 가서 밟았다. 너무 창피했다”고 말했다. 블레어의 말을 들은 로빈은 두 손을 싹싹 빌며 대표로 사과를 해 폭소를 유발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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