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수정이 영화 ‘은밀한 유혹’으로 3년 만에 복귀한다.

임수정은 ‘내 아내의 모든 것’(2012), ‘김종욱 찾기’(2010), ‘전우치’(2009)등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쌓아온 만큼 ‘은밀한 유혹’에 대한 기대가 크다.

‘은밀한 유혹’은 절박한 상황에 처한 여자 지연과 인생을 완벽하게 바꿀 제안을 한 남자 성열의 위험한 거래를 다룬 짜릿한 범죄 멜로다.
임수정은 ‘은밀한 유혹’ 대본을 보고 “대본을 처음 본 순간 반했다. 그 때의 감정이 아직도 잊혀지지가 않는데, 한 장 한 장 넘겨가면서 앞으로의 일이 예측이 안 될 정도로 굉장히 긴장감 있고 서스펜스가 강하게 흐른다. 그러면서도 각각의 인물들, 캐릭터들이 너무 매력 있었다”고 영화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그의 극중 캐릭터 지연은 믿었던 친구에게 배신 당하고, 사채 빚까지 떠안게 되는 절박한 여자다. 벼랑 끝으로 몰린 상황에서 성열의 은밀하고 치명적인 제안을 놓고 신데렐라를 향한 갈등과 열망에 사로잡힌다. 단 한 번일지도 모르는 기회 앞에 놓인 지연의 삶은 여자라면 한 번 쯤은 생각해볼만한 흥미로운 신데렐라 스토리를 예고하며 임수정을 통해 어떻게 재탄생 될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은밀한 유혹’은 오는 6월 4일 개봉한다.
유지윤 이슈팀기자 /jiyoon2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