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미네이터 제니시스’의 메인 포스터가 공개됐다.

26일 공개된 포스터는 T-800과 사라 코너로 분한 아놀드 슈왈제네거와 에밀리와 클라크의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이 시선을 끈다.

금문교 앞에서 에밀리아 클라크는 한 손에는 총을, 다른 손에는 터미네이터의 머리를 들고 강렬한 카리스마를 내뿜는다. 역대 가장 강력한 카리스마로 무장한 여전사 사라 코너의 면모가 돋보인다.
이어 든든하게 그 옆을 지키며 사라 코너를 보호하는 T-800의 존재는 이번 작품에서 마치 부녀와 같은 관계를 형성하는 그들의 모습을 예고하며 새롭게 펼쳐질 스토리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한다.
여기에 ‘새로운 위협, 새로운 미션’이라는 문구가 역대 최강의 적 T-3000의 등장과 인류를 위협하는 로봇 군단에 맞서 세상의 종말을 막으려는 활약을 예고한다.
실제로 영화는 과거, 현재, 미래에서 동시에 일어나는 역대급 시간전쟁을 시리즈 사상 가장 압도적인 스케일에 담아냈다. 특히 아놀드 슈왈제네거와 에밀리아 클라크는 이번 영화에서 몸을 사리지 않는 역동적이고 화려한 액션을 소화했다. 또한 개봉을 앞두고 두 주연배우가 내한을 확정해 관심을 집중시킨다.
‘터미네이터 제니시스’는 2029년 존 코너가 이끄는 인간 저항군과 로봇 군단 스카이넷의 미래 전쟁과 1984년 존 코너의 어머니 사라 코너를 구하기 위한 과거 전쟁, 그리고 2017년의 현재 전쟁을 동시에 그린 영화다. 7월 2일 개봉.
유지윤 이슈팀기자 /jiyoon2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