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지연, 비 맞아서 더 예쁜 미인 됐다

[헤럴드경제] 배우 임지연이 ‘상류사회’를 통해 청초한 분위기 미인을 각인시키고 있다. 특히 비를 잔뜩 맞아도 더욱 예쁘고 가련한 모습을 발산 중이다.

임지연은 현재 SBS 월화드라마 ‘상류사회’에서 유창수 역의 박형식과 연인인 이지이를 연기한다. 이 드라마는 재벌과 평범한 서민인 창수와 지이의 달달하면서도 아련한 사랑이 시청자들의 시선을 빼앗고 있다. 


임지연은 지난 7일 방송된 10회에서 창수의 이별 선언에 바르르 떨리는 속눈썹과 입꼬리는 임지연이 슬픔을 다채롭게 연기할 수 있는 내공을 갖추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게 했다. 특히 이날 비를 잔뜩 맞은 임지연의 모습은 남성 시청자들을 매료시켰다는 반응이다. 워낙 예쁜 분위기가 형성돼 기우제라도 지내야 할 판이라는 재밌는 누리꾼의 댓글도 눈에 들어온다.

사실 임지연은 흔히 말하는 정석 미인은 아니다. 허나 캐릭터에 따라 섹시와 청초한 매력이 그때 그때 표현되는 분위기 미인이다. 자신만의 아름다운 색깔을 가지고 있어 작품 경력이 많지 않음에도 영화 ‘인간중독’과 ‘간신’, 그리고 ‘상류사회’까지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내는 중이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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