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즈 보컬 니나 시몬 헌정 앨범 국내 발매

[헤럴드경제=정진영 기자] 20세기 최고의 재즈 보컬리스트 중 하나로 꼽히는 고(故) 니나 시몬(Nina Simone)을 위한 헌정 앨범 ‘NINA REVISITED: A Tribute To Nina Simone’가 국내 발매됐다.

이번 앨범에는 ‘Feeling Good’ ‘‘My Baby Just Cares For Me’ ‘I Wish I Knew How It Would Feel to Be Free’ 등 고인의 대표곡들이 재해석돼 실려 있다. 로린 힐을 비롯해 어셔, 재즈민 설리반, 랄라 하더웨이, 메리 J. 블라이즈, 앨리스 스미스, 그레이스, 래퍼 커몬, 그레고리 포터 그리고 니나 시몬의 딸 리사 시몬 등 재즈가 아닌 알앤비(R&B), 솔(Soul) 아티스트들이 이번 앨범에 대거 참여 했다.

특히 오랜 공백기를 가진 로린 힐의 참여가 눈에 띈다. 그는 이번 앨범에 무려 6곡을 수록하며 고인에 대한 추억을 현대적인 사운드로 담아냈다.

음악 전문지 페이더(FADER)는 “재즈 아이콘에 대한 훌륭한 헌사, 로린 힐의 보컬에 대한 세간의 걱정은 기우에 불과했다”, 롤링스톤 (Rolling Stone)은 “어셔는 원곡을 모던하고 팝적인 알앤비로 변모 시켰다”고 이번 앨범을 호평했다.

12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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