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영호가 내년 상업 영화 감독으로 데뷔할 것이라고 예고했다.

8월 7일 오후 서울 중구 롯데시네마 에비뉴엘에서는 영화 ‘고백’(감독 정영배)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고백’을 통해 첫 각색에 나선 김영호는 “참여할 수 있게 해줘서 정영배 감독님께 감사하게 생각한다. 배우가 각색에 참여할 수 있는 쉽지 않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10년 정도 글을 써왔는데 시나리오를 공개는 안했지만 10편 정도 써놓은게 있다. 광주국제영화제에서 감독으로 작품상을 받았고 내년 봄 쯤에 적은 예산으로 상업 영화를 찍으려고 한다. 현재 초고를 다 썼고, 제작사 섭외하고 준비 중”이라고 말해 기대를 높였다.
‘고백’은 기억을 잃고 깨어난 순간, 자신을 둘러싼 모든 것들이 거짓에 불과했음을 깨닫고 사라진 기억 너머 충격적인 진실을 추적해나가는 남자의 이야기를 통해 서로 다른 욕망을 지닌 4명의 남녀가 서로 맞부딪치는 과정을 그린다. 8월 20일 개봉.
유지윤 이슈팀기자 /jiyoon2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