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세진 기자] 11일부터 프랑스 칸에서 열리고 있는 제69회 칸국제영화제 비경쟁부문에 초청된 ‘곡성’(감독 나홍진)이 ‘칸의 총아’로 떠올랐다.
12일 저녁 6시(현지시간) Lerins1관에서 해외 바이어만을 대상으로 한 ‘곡성’ 특별 시사회가 개최된 가운데, 초청이 시작되자마자 순식간에 전석 매진되며 ‘곡성’에 대한 전세계의 폭발적인 관심을 증명했다. 영화 상영 후 바이어들의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고 있어 마켓 기간 동안 활발한 해외 판매가 기대되고 있다.
‘곡성’은 오는 5월18일 진행되는 공식 프리미어 스크리닝을 통해 칸 영화제에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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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랑스 칸에서 열리고 있는 ‘곡성’ 특별시사회 장소 모습 [사진=이십세기폭스코리아 제공] |
나홍진 감독의 6년만의 신작인 ‘곡성’은 외지인이 나타난 후 시작된 의문의 사건과 기이한 소문 속 미스터리하게 얽힌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강렬한 비주얼과 생생하게 살아있는 캐릭터, 배우들의 신들린 열연으로 눈 뗄 수 없는 긴장감을 선사한다.
국내에서 11일 전야개봉한 ‘곡성’은 개봉일부터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하고 있다. 개봉 첫 주에만 231만 관객을 동원했고, 16일까지 누적관객수는 260만 명이다.
jinlee@heraldcorp.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