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신사 제공] |
[헤럴드경제=박병국 기자] 무신사가 한림연예예술고등학교 재학생들과 촬영한 뉴발란스 신학기 책가방 화보(사진)를 15일 공개했다.
화보는 영화를 감상하거나 과제를 하는 등 각기 다른 일상과 학교생활을 즐기는 다섯 학생의 개성 있는 신학기 백팩 스타일링을 담았다.
무신사는 작년 10월 한림예고와 업무협약을 맺고 오디션을 통해 ‘무신사 크루’ 1기 30명을 선발했다. 무신사 크루로 선발된 학생들은 현재 커뮤니티 서비스 ‘무신사 스냅’을 중심으로 자신의 패션 스타일을 공유하는 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이달 30일에는 무신사 크루 2기를 선발할 계획이다.
무신사 관계자는 “한림예고 학생들의 밝고 생기 있는 이미지와 뉴발란스 백팩의 시너지가 돋보이는 화보를 완성했다”며 “앞으로도 한림예고 학생들과 10·20세대 고객을 타깃 하는 브랜드의 다양한 협업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