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주택건설협회(NAHB)의 최근 설문 조사 결과 건설업체의 77%가 고금리를 올 한해 가장 큰 걱정거리로 꼽았다.
하지만 직전년(2023년)의 90% 대비로는 13%포인트나 낮아졌다.
금리 외에는 임금(75%), 자재비용(58%) 그리고 인플레이션(52%)에 대한 고민이 많았다.또 응답 업체의 77%는 ‘금리 및 경제 여건에 따라 고객들이 구매를 미루고 있다’고 답했다.경기 전망에 대한 미디어의 부정적 보도를 꼽는 업체도 적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