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5G 청년요금제, 데이터 2배로…문화예술패스 24세까지 확대”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5일 인천 미추홀구 용현동에서 윤상현 후보 지원유세를 하고 있다. 왼쪽은 심재돈 후보. [연합]

[헤럴드경제=김진 기자]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겸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은 5일 “청년의 통신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청년요금제 데이터 제공을 2배로 늘릴 것”이라고 밝혔다.

한 위원장은 이날 오전 인천 미추홀구에서 진행된 심재돈(동·미추홀갑)·윤상현(동·미추홀을) 후보 지원유세 현장에서 “저희는 청년과 여성에게 필요한 약속을 드리고 있다”며 이러한 공약을 발표했다. 국민의힘은 앞서 5세대 이동통신(5G) 요금의 최저구간을 인하하고 소량 데이터 구간 요금을 세분화해, 신설되는 저가 요금 구간에서 데이터 제공량을 2배 늘린 ‘청년요금제’ 도입을 제시한 바 있다.

한 위원장은 “청년 문화예술패스를 19세에서 24세까지 늘릴 것”이라고도 했다. 청년문화예술 패스는 만 19세 청년에 한해 공연·전시 관람비를 1인당 최대 15만원까지 보전하는 제도로 올해 첫 도입됐다.

한 위원장은 이날 “청년과 우리 시민들이 정당하게 자산을 불릴 수 있도록 할 것이다. 금융투자소득세를 폐지할 것”이라며 “(인구부 산하) 청년청을 만들어서 청년 권익을 보호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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