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채로운 문화가 있는 유(U)잼도시 만든다

울산시, 2025년 문화도시 조성계획 발표
3개 분야 34개 사업 연계…총 158억 원 지원


[헤럴드경제(울산)=박동순 기자] 울산시가 산업도시 이미지에 다채로운 문화가 있는 유(U)잼도시로 거듭난다.

울산시는 문화도시 울산으로의 도약을 위해 ‘2025년 문화도시 조성계획’을 마련하고 11개 문화도시 조성사업에 30억 원, 울산시 문화예술사업에 128억 원 등 모두 158억 원을 투입한다. <아래 표 참조>

◆2025년 문화도시 울산 조성사업 현황

단위: 백만원
단위: 백만원
단위: 백만원


사업별 지원 규모는 ‘지역문화의 가치를 발현하는 지역성(로컬리티) 분야’에서 ▷구·군 고유의 특성을 반영한 콘텐츠 발굴을 위한 구·군 특화사업 ▷특화콘텐츠 발굴 및 제작을 위한 문화도시 창작콘텐츠 활성화 계획(프로젝트) ▷울산 청년의 공감을 이끌어내고 참여를 유도하는 기획프로그램 발굴(울산청년플레이리스트) 등에 11억 2,000만 원을 지원한다.

또 ‘거점에서 시작되는 문화 자치 기반(플랫폼) 분야’에서 ▷광역특화사업인 울산문화박람회 개최 ▷‘문화공장’과 ‘예술공장’ 확보 ▷문화예술 기부를 위한 기반(플랫폼) 운영 등에 12억 8,000만 원을 지원한다.

다음으로 ‘함께 협력하는 문화의 힘 협치(거버넌스) 분야’에서 ▷문화도시 활동 기획과 행정민간기업 간 매개 역할을 할 전문인력 발굴(문화전환PD) ▷지역문화예술 생태계 자발적 참여 및 시민 주도형 협력체계 구축 위한 시민홍보단 운영 및 동호회 활동 지원 등에 6억 원을 지원한다.

이외에도 전국 유일 광역 문화도시의 이점을 살려 구·군과 전국 문화도시문화관광재단, 해오름 동맹 등과의 문화 분야 초광역 민관 협력(거버넌스) 체계를 구축한다.

울산시 관계자는 “울산시민에게 다양한 문화예술 향유의 기회 제공하기 위해 지속가능한 문화도시 조성사업을 알차게 추진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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