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럭셔리 관광’ 알린다…비즈니스 상담회 개최

오는 15일까지 국내 판매자 모집
여행사·호텔·프리미엄 서비스 운영사 대상


‘커넥셔스 서울 2025’ 상담 사진. [서울시 제공]


[헤럴드경제=박병국 기자] 서울시는 해외 바이어를 서울로 초청해 ‘고품격 관광지 서울’을 알리는 국제 고급관광 비즈니스 상담회 ‘커넥션스 럭셔리 서울 2025’를 오는 6월에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행사에 참여할 국내 판매자(셀러)는 5일부터 14일 오후 5시까지 모집한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커넥션스 럭셔리 서울’에서는 전 세계 40여 개 해외 구매자(바이어)와의 비즈니스 상담(B2B)과 서울 관광상품 문화체험, 관광 세미나 및 네트워킹 행사가 진행된다.

올해 행사에는 주요 럭셔리 관광시장인 구미주와 신흥시장으로 떠오르고 있는 중남미를 포함한 전 세계 40여 개 해외 바이어가 참여할 예정이다.

작년 행사에서는 15개국 30개의 럭셔리 해외 바이어와 국내외 30개 여행사가 참여해 비즈니스 상담(B2B) 402건이 성사되었다. 또한 한복 체험(아름지기재단), 고추장만들기(바른먹거리), K-뷰티 퍼스널컬러(블레스미) 등 다양한 관광상품 문화체험도 호응을 얻었다.

올해 참여 예정인 해외 구매자(바이어)는 국제 럭셔리 커뮤니티에 가입되어 있고 소비력이 높은 고객을 보유하고 있는 ‘프리미엄 여행사’로 구성된 점이 특징이다. 시는 이번 행사가 국내 판매자(셀러)에게 해외 프리미엄 여행사와 긴밀한 신뢰 관계를 쌓을 수 있는 특별한 글로벌 비즈니스 기회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참가 대상은 국내 프리미엄 관광 전문 인바운드여행사(DMC)와 호텔(5성급 이상, 전통호텔)·체험·운송 등 분야별 프리미엄 서비스 운영·제공사다. 시는 지방과 상생하는 관광생태계 조성을 위해 기존에 서울 소재 기업으로 제한하였던 국내 판매자(셀러) 참가 자격을 올해는 국내 소재 기업으로 확대했다.

국내 판매자(셀러)로 선정되면 ▷글로벌 럭셔리 관광시장 바이어 비즈니스 상담(1:1, 그룹) ▷전통 문화체험을 통한 글로벌 네트워킹▷국내 프리미엄 관광업계 네트워킹 ▷미디어 홍보 기회 등을 지원받을 수 있다.

구종원 서울시 관광체육국장은 “다변화하는 글로벌 관광시장에서 서울이 고품격 관광 목적지로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다국적 해외 바이어를 초청하고 있으며 이번 행사가 고부가 관광객 유치 확대를 위한 초석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숙박, 미식, 전통문화 등 매력적인 관광상품을 보유한 역량 있는 기업들의 많은 참여를 바라며 앞으로도 서울에서 더 많은 글로벌 비즈니스 기회가 창출될 수 있도록 국내외 관광업계와의 협력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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