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전 대비 회복,1월 101→2월 95%
방한 中 감소, 日 증가..베트남 ‘빅5’ 진입
방한 中 감소, 日 증가..베트남 ‘빅5’ 진입
![]() |
| 베트남 탐방단의 작년 제주 방문 모습 |
[헤럴드경제=함영훈 기자] 2월들어 한국 인바운드 관광산업이 다시 하락세로 돌아섰다. 코로나 이전인 2019년 같은 기간 대비 회복률이 1월엔 101%였지만, 2월엔 94.7%로 낮아졌다.
방한객이 가장 많은 중국인의 코로나직전 대비 회복률(2025년2월/2019년2월)은 75.8%로 다시 낮아졌다. 1월에는 93%에 달했다.
한국관광공사는 2월 방한한 외국인 관광객은 113만8408명으로, 중국-중화권의 해외여행 규제가 덜 풀렸던 작년 보다는 10.5% 증가했지만, 코로나 직전 2월과 비교해서는 마이너스(-)5.3%로 집계됐다고 31일 밝혔다.
2월에 가장 많은 방한객을 기록한 나라는 중국(34.1만명)이며, 이어 일본(22.4만 명), 대만(12.0만 명), 미국(7.2만 명), 베트남(5.1만 명) 순이었다.
1월에는 중국(36.4만 명), 일본(17.5만 명), 대만(13.5만 명), 미국(7.4만 명), 홍콩(4.4만 명)이 1~5위를 차지했다. ‘빅4’ 중 일본을 제외하곤 모두 2월에 1월보다 줄었다.
일본은 올해 2월, 코로나 이전보다 5.3% 더 왔으며, 대만, 미국, 베트남은 2019년 동월대비 각각 26.9%, 25.5%, 21.6% 증가했다.
아중동시장이 코로나 이전인 ’19년 동월대비 111.0%, 구미주시장은 106.7% 회복됐다.
2월 국민의 해외관광객은 262만 5634명으로 2019년 동월 대비 0.3% 증가했고, 작년 2월에 비해선 4.5% 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