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프로로시스템 지분100% 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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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업은행은 코스닥 상장사인 나우IB캐피탈이 일본 선프로로시스템(SFSJ)의 지분 100%를 인수하는 인수합병(M&A)의 자문과 금융지원을 완료했다고 8일 밝혔다.
SFSJ는 반도체 제조 공정에 필요한 특수화학용품 보관용 ‘불소수지 라이닝 컨테이너’를 제작하는 소부장(소재·부품·장비) 강소기업이다. 한국·대만·중국·미국 등에 소재를 두고 매출액의 85%가 반도체 분야에서 거두고 있다.
양사는 올해 1월 주식매매계약을 체결하고 3월 일본 경제산업성의 해외직접투자 승인을 받았으며 이날 거래대금 지급을 완료했다. 거래 규모는 약 2550억원이다.
산업은행은 M&A 자문·금융 주선뿐 아니라 대출과 투자를 통해 거래를 지원했다. 전환사채(CB) 인수를 통해 300억원을 직접 투자했다.
산업은행 관계자는 “이번 거래가 국내 첨단산업의 경쟁력을 제고할 수 있는 모범적인 사례가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김은희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