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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S샵 소유진쇼 미닉스 음식물처리기 방송 화면 [GS샵 제공] |
[헤럴드경제=신현주 기자] GS샵은 2030세대 호응에 힘입어 음식물 처리기 1위 브랜드 ‘미닉스’의 신제품 판매 방송의 실적이 목표를 5배 초과 달성했다고 8일 밝혔다.
GS샵에 따르면 지난 4일 저녁에 방송된 ‘소유진쇼’에서는 미닉스의 최신 모델 ‘더 플렌더 프로(The Flender Pro)’ 언팩쇼가 진행됐다.
애초 100분간 단일 상품을 방송하는 일정으로 준비됐으나, 60여분 만에 전체 6500여대가 매진됐다. 주문액은 25억원으로 역대 소유진쇼 단일시간 기준 최고 매출이었다. 목표 달성률은 약 610%에 달했다.
특히 2030 비중이 40%에 육박했다. 2023년 기준 홈쇼핑 고객의 4060세대 비중이 80%(TV홈쇼핑산업현황 자료 기준)가 넘는 점을 고려하면 이례적 수치다. 신규 유입 고객 비중도 30%를 넘겼다.
방송을 진행한 주소연 PD는 “방송 시작하자마자 기다렸다가 주문한 고객들이 매우 많아서 놀랐다”라며 “예상보다 빠르게 매진되어 준비한 콘텐츠를 모두 방송하지도 못했다”라고 설명했다.
GS샵은 이번 성과의 비결로 셀럽 프로그램과 인기 상품의 시너지를 꼽았다. 시장에서 17만대가 판매된 ‘미닉스 더플렌더’가 2030 고객을 홈쇼핑으로 끌어들이고, 소유진쇼 고정 고객의 수요가 더해졌다는 것이다.
권유경 GS샵 MD(상품기획자)는 “매진이라는 기록보다 2030 고객이 대거 유입된 결과에 더 주목하고 있다”며 “차별화된 상품 기획을 통해 2030 고객들이 홈쇼핑 채널의 가치를 새롭게 발견하는 기회를 계속해서 만들겠다”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