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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22일 부산전자공고 본관동 1층 회의실에서 열린 (가칭)부산반도체마이스터고 전환 TF 협의회. [부산시교육청 제공] |
[헤럴드경제(부산)=조아서 기자] 부산시교육청이 부산전자공고를 (가칭)부산반도체마이스터고로 전환하기 위한 태스크포스(TF)를 만드는 등 협력 체계 구축에 나섰다.
시교육청은 지난 22일 부산전자공고 본관동 1층 회의실에서 (가칭)부산반도체마이스터고 전환 TF 협의회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전환 TF는 교육청을 비롯한 부산시, 동래구청, 부산대, 동의대, 경남정보대, 부산상공회의소, 아이큐랩㈜, BNK금융지주, 부산전자공고총동창회, 부산전자공고, 동래교육지원청 등 다양한 기관과 기업의 관계자들로 구성됐다.
전환 TF는 마이스터고 지정·동의를 위해 정기적인 회의를 진행하고, 전반적인 업무를 지원할 예정으로 기관별 실무자를 중심으로 한 실무지원단도 구성해 운영할 계획이다.
이번 회의에서는 지난해 마이스터고 지정을 받지 못한 원인을 분석하고, 반도체 인력양성 육성 분야, 반도체 인력양성 유형별 현장맞춤 교육과정 개발, 산학협력 강화 및 우수업체 발굴 방안, 지역특화 교육 프로그램 개발 등 다양한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시교육청은 제20차 교육부 마이스터고 신규 지정을 위해 반도체 교육과정 개발, (가칭)전력반도체교육센터 및 기자재 구축 지원, 반도체분야 교원연수 지원, 우수기업체 발굴, 기숙사 설립 추진 등 지원하고 있다.
부산전자공고는 반도체 마이스터고 전환 준비를 위해 현재 전자통신과 2학급을 반도체과 2학급으로 전환해 2026학년도부터 신입생을 충원할 예정이다.
김석준 교육감은“(가칭)부산반도체마이스터고 설립은 지역 미래 신산업 분야인 전력반도체 분야 인력양성 체계를 구축하고 직업계고 경쟁력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