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즈넛, 상장 후 첫 IR 개최…“시장 소통 본격화”

와이즈넛 CI [와이즈넛 제공]


[헤럴드경제=정윤희 기자] 인공지능(AI) 에이전트 전문기업 와이즈넛은 28~29일 양일간 기관투자자와 애널리스트를 대상으로 상장 후 첫 정례 기업설명회(IR)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IR은 투자자와의 신뢰를 강화하고, 와이즈넛의 AI에이전트 중심 미래 전략과 비전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공기관과 금융 시장을 중심으로 확대되고 있는 생성형 AI 관련 적극적인 투자와 도입 니즈를 통해 발굴되고 있는 와이즈넛의 주요 성과를 제시하고 올해 경영 목표 달성을 위한 주요 핵심 실행 전략을 소개할 예정이다.

지난 1월 코스닥 시장에 상장한 와이즈넛은 이미 검색증강생성(RAG), 거대언어모델(LLM)을 포함한 다양한 에이전트 사업들에 대한 경험과 노하우, 레퍼런스를 확보하며 시장을 선도해 나갈 준비를 마친 상태라고 설명했다. 여기에 보다 완성도 높은 에이전트 구축을 위해 상반기 내 신규 AI 에이전트 플랫폼 출시를 계획 중이다.

와이즈넛은 지금까지 A증권사의 상품 에이전트, 광주은행 요약번역 에이전트, 한국도로공사 등 다양한 레퍼런스를 확보 및 구축 중이다. 한국도로공사의 경우 법률자문 검색 에이전트, 국회자료 검색 에이전트, 번역 에이전트 등 다양한 에이전트로 구성된 에이전트 플랫폼으로 구축했다.

와이즈넛은 이번 기업설명회 이후 정례 IR과 자체 컨퍼런스 등을 개최해 투자자와의 소통을 강화할 계획이다.

강용성 와이즈넛 대표이사는 “상장 이후 연구개발(R&D) 투자 확대를 통해 AI 핵심 역량을 강화해왔다”며 “이번 IR은 그 성과를 시장과 공유하고, 투자자 신뢰를 쌓기 위한 첫걸음”이라고 말했다. 이어 “투명한 경영과 정례 IR 체계를 만들어 시장과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주주가치 제고에 힘쓰고, 장기적 기업 성장을 이끌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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