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과방위 최형두 의원 밝혀
우주항공청, 과천에서 사천
우주항공청, 과천에서 사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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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주항공청 제공] |
[헤럴드경제(사천)=황상욱 기자] 그동안 장소 문제를 두고 논란을 일던 ‘제1회 우주항공의 날’ 기념식이 우주항공청이 있는 경남 사천에서 열리는 것으로 확인됐다.
1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국민회의 간사인 최형두(창원 마산합포구) 의원은 헤럴드경제와 통화에서 “오는 27일 제1회 우주항공의 날 기념식이 사천에서 열리는 것을 확인하고 경남도와 사천시 등에 알렸다”고 말했다.
우주항공청은 지난해 5월 27일 국내 우주항공산업의 컨트롤 타워로 사천에서 문을 열었다. 정부는 이날을 국가기념일 ‘우주항공의 날’로 지정하고 올해 처음으로 이달 27일 기념식을 열기로 했다.
하지만 첫 기념식 장소가 경기도 과천으로 정해졌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경남 지역에서는 우주항공의 날 지정 취지를 무색하게 한다는 지적과 함께 지역 홀대라는 비판까지 일었다.
박완수 경남도지사도 지난달 21일 출입기자 간담회에서 우주항공의 날 기념식과 관련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정부나 과기부에서 결정할 사안이지만 강한 유감의 뜻을 충분히 전했다”고 밝혔다.
우주항공청은 그동안 우주항공의 날 기념식 장소를 정부 청사가 있는 과천으로 정하고, 준비 작업을 해 왔으나 지역사회의 강한 반발이 일자 제반 사항을 종합적으로 재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