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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총영사관은 28일 LA 소재 공기업및 지방자치단체 지사 관계자들과 함께 중소벤처기업 지원 협의회를 가졌다.
한국무역진흥공사(Kotra) LA무역관, 한국무역보험공사,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등 17개 공공기관과 지자체가 참가한 협의회에서는 각 기관별 주요 추진사업과 현안, 기업 불편사항 상담사례 등을 공유하고, 중소벤처기업 지원을 통한 무역·투자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LA총영사관과 참여 기관들은 주기적으로 협의회를 개최하여 총영사관을 주축으로 정보를 공유하고 중소벤처기업 지원을 위해 합심하여 함께 노력하기로 다짐했다.
김영완 LA총영사는 “트럼프 정부 출범 이후 글로벌 통상환경의 불확실성이 심화하는 가운데 대미 수출 중소벤처기업들이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공공부문 각 기관이 활동 정보와 네트워크를 공유하고 소통하여 기업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공동 대응하는 일이 어느 때보다도 중요한 시기”라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