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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터키항공 787-9 드림라이너 |
[헤럴드경제=함영훈 기자] 유라시아 중심 이스탄불과 한자동맹의 거점 라트비아 리가가 연결된다.
발틱3국 중 가운데에 있으면서 리투아니아, 에스토니아는 물론, 스웨던 스톡홀름, 덴마크 코펜하겐, 한자동맹의 진원지인 독일 함부르크-브레멘과도 가깝다.
세계에서 가장 많은 국가로 취항하는 터키항공이 라트비아 항공사 에어발틱(airBaltic)과 기존의 공동운항 파트너십을 확대하며, 새로운 목적지를 공동 네트워크에 추가한다고 30일 밝혔다.
두 항공사는 2023년부터 이스탄불과 리가 간 노선을 공동운항 해왔으며, 이번 공동운항 파트너십 확대로 새로운 시장에 진출하고 노선망을 확장하여 승객들에게 향상된 연결편을 제공할 수 있게 된다. 이번 협력 강화는 양사의 글로벌 네트워크 확대에 있어 중요한 이정표다.
확대된 협정에 따라 터키항공은 리가에서 핀란드 투르쿠(TKU), 탐페레(TMP), 리투아니아 팔랑가(PLQ)로 운항하는 에어발틱 항공편에 자사 항공편 코드를 부여한다.
에어발틱은 이스탄불에서 조지아 트빌리시(TBS), 바투미(BUS), 투르크메니스탄 아시가바트(ASB), 아제르바이잔 바쿠(GYD), 타지키스탄 두샨베(DYU), 키르기스스탄 비슈케크(FRU)로 운항하는 터키항공 항공편에 자사 항공편 코드를 부여하게 된다. 이 새로운 노선들은 관련 규제 승인 후 운항을 시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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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터키항공, 라트비아 항공사 에어발틱과 공동운항 파트너십 확대 |
빌랄 에크시(Bilal Eki) 터키항공 CEO는 이번 협정에 관해 “에어발틱과의 협력을 더욱 강화하게 되어 기쁘다. 이번 공동운항 협정 확대는 승객들에게 더 다양한 여행 선택지와 향상된 연결성을 제공하고자 하는 우리의 의지를 반영한다. 세계에서 가장 많은 국가로 취항하는 항공사로서, 우리는 전략적 협업과 네트워크 확장을 통해 대륙과 문화를 연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폴스 칼리티스(Pauls Cltis) 에어발틱 임시 CEO 겸 COO는 “터키항공과의 파트너십이 새로운 단계로 나아가게 되어 매우 기쁘다. 이번 협력을 통해 발트 지역 승객들은 터키항공의 광범위한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할 수 있게 되었고, 튀르키예에서 오는 승객들 역시 발트 및 북유럽 지역의 다양한 목적지로 더욱 쉽게 접근할 수 있게 되었다. 이 성공적인 협력이 앞으로도 계속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확대된 협정에 따라 두 항공사는 신규 포함 노선에도 각 사의 마케팅 항공편 번호를 부여하며, 기존의 리가이스탄불리가 노선 외에도 더 많은 공동운항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 협정은 지속적으로 더 많은 승객을 유치하고 있으며, 양사 허브를 통한 원활한 여행 경험과 향상된 연결성을 제공한다.
1933년에 5대의 항공기로 설립된 스타 얼라이언스 회원인 터키항공은 현재 486대의 항공기 (여객 및 화물)를 보유하고 있으며, 131개국 300개의 국제선과 53개의 국내선으로 전 세계 353개 목적지로 운항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