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선규 SK온 팀장, ‘순환경제 페스티벌’ 장관 표창 수상

순환경제 산업 공공 발전 기여 인정


박선규 SK온 정책기획팀장이 ‘대한민국 순환경제 페스티벌’에서 장관상을수상하고 있다. [SK온 제공]


[헤럴드경제=김성우 기자] 박선규 SK온 정책기획팀장이 지난 2일 열린 ‘2025 대한민국 순환경제 페스티벌’에서 개인포상 부문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순환경제 페스티벌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생산기술연구원 및 한국산업연합포럼이 주관하는 행사다. 올해 5회째를 맞이했다. 산업 전반에 순환경제의 빠른 확산을 추진하기 위해 순환경제 최신 트렌드를 공유하고 산업간 기술 교류 및 비즈니스 네트워크를 구축하기 위한 자리다.

더불어 생활 속 순환경제 기술과 제품을 일반 소비자에게도 널리 알리고자 하는 취지를 지닌다.

서울 강서구 코엑스 마곡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이번 행사는 특히 순환경제 산업 공공 발전에 기여한 개인 및 단체에 대한 수상도 진행돼 의미를 더했다. 박 팀장은 ▷전기차 배터리 데이터 수집분석 플랫폼 구축 및 모니터링 서비스 운영 ▷재사용 ESS 안전성 및 경제성 실증 ▷국내 사용 후 배터리 산업 육성 민관 협의회 참여를 통한 정책 제언 등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재사용 ESS 안전성 및 경제성 실증의 경우, 전기차 사용 후 배터리 기반 ESS 시스템을 실제로 운영하며 사업성을 종합 검증하는 성과를 낸 분야다. 재사용 산업 활성화를 위해서는 사용 후 배터리 가격 뿐 아니라 평가 인증, 재(再)제조, 운영 등 다양한 사안들이 해결돼야 한다.

박 팀장은 규제 샌드박스를 활용해 총 300킬로와트시(㎾h) 규모 전기차 배터리팩 재사용 ESS 시스템을 구축하고 20개월간 운영하는 프로젝트를 주도한 바 있다.

SK온은 “전기차 보급·확산에 따라 형성될 순환 경제 영역에서 실증 프로젝트들을 선제적으로 수행하며 미래 경쟁력을 제고하고 있다”라면서 “국내외 배터리 산업 유관 정책을 다루는 민관 협의회에 적극 참여하는 등, 국내 순환 경제 구축에 기여하고자 활발히 노력 중”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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