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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9 구급차 [헤럴드 DB] |
[헤럴드경제=한지숙 기자] 충남 공주의 한 식품공장에서 40대 근로자가 끓는 물이 담긴 기계에 빠져 하반신 전체에 화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다.
3일 공주소방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5시 1분쯤 공주시 계룡면 기산리에 위치한 한 식품공장에서 40대 남성 A씨가 끓는 물이 담긴 기계를 청소하던 중 기계 내부로 추락했다.
작업 중이던 동료가 이상을 느껴 확인하자 A씨는 이미 하반신 전체에 화상을 입은 상태로 발견된 것으로 전해졌다.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한 구급대는 A씨를 즉시 병원으로 이송했다.
A씨는 하반신 전체에 화상 등 중상을 입었으나,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사고 당시 기계 안의 물의 온도는 100도 이상이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