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동구, 청년 창업 10개소 선정
맞춤형 간판 설치로 고객유치 지원
맞춤형 간판 설치로 고객유치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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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시 동구 화정동에 소재한 미용업소가 울산 동구청의 ‘대박간판 달아주기사업’으로 외관이 깔끔해졌다. 사진은 사업 전(왼쪽)과 후(오른쪽) 모습 [울산 동구청 제공] |
[헤럴드경제(울산)=박동순 기자] 울산 동구청이 청년들의 창업 유도와 정주여건 조성을 위해 추진한 ‘힘내라 청춘! 대박간판 달아주기사업’이 매장 간판 홍보를 통한 고객 유치로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사업은 울산광역시 동구 지역에 거주하는 만 18세에서 39세까지의 청년 창업자를 대상으로 업소의 간판을 업종에 맞는 마케팅 관점에서 디자인하고 제작해 설치하는 비용을 최대 300만원까지 지원하는 사업이다.
울산 동구청은 지난 5월 사업 신청을 받아 신혼부부 창업자를 우대해 대상 업소 10개를 선정하고, 지난 7월부터 맞춤형 간판을 제작·설치해 최근 지원금 지급까지 완료했다.
선정 업소는 미용업 3개소, 식당 및 주점 4개소, 카페 1개소, 마카롱 전문점 1개소, 영상 제작업체 1개소였다. 이들 업소들은 업종에 맞는 간판 디자인으로 홍보 효과를 거두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사업에 참여한 한 업소 대표는 “비용 부담 때문에 제대로 된 간판을 설치하지 못하다 구청에서 지원한다는 소식을 듣고서 신청했다”며 “전문가가 업소 성격에 맞게 간판을 디자인해준 덕분에 우리 매장이 신뢰감을 주면서 홍보가 잘 되어 손님이 많아졌다”고 고마워했다.
울산 동구청 관계자는 “청년 창업자들의 안정적인 사업체 운영을 위해 준비한 이번 간판 달아주기사업이 성과를 거두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청년들이 동구에 정주하면서 창업을 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원사업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