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질·환경경영 국제표준’ 10년만에 개정된다

표준협회, ISO9001·14001 개정판 해설 세미나


‘ISO9001(품질경영시스템)’, ‘ISO14001(환경경영시스템)’ 등 품질·환경경영 관련 국제표준이 10년만인 내년 개정 시행된다.

두 인증은 전 세계적으로 가장 널리 적용되는 경영시스템 표준이다. 이번 개정은 2015년 개정 이후 10년 만에 이뤄지는 것이다. 디지털·AI 전환(DAX), ESG규제 강화 등 최근 경영환경 변화를 반영해 운영 및 심사 전반에 의미 있는 변화가 예상된다.

특히 ISO9001은 여러 경영시스템 표준의 기반이 되는 만큼 이번 개정으로 기업의 매뉴얼, 절차서, 지침서 등 문서체계 전반에도 변화가 예상된다.

한국표준협회(회장 문동민)는 오는 11월 14일 서울 역삼동 퓨처밸류캠퍼스에서 ISO9001, ISO14001 개정판(2026년 예정) 해설 세미나를 개최한다.

개정 예정판(Draft International Standard) 주요 요구사항을 해설한다. 기업들이 개정방향을 미리 파악해 실무 대응전략을 마련할 수 있도록 지원하게 된다.

ISO 개정은 WD(작업안)-CD(위원회안)-DIS(질의안)-FDIS(최종 국제표준안)- S(국제표준)의 절차를 거친다. 세미나에서는 2026년 발행이 예상되는 개정판의 핵심 내용을 미리 살펴볼 수 있다.

표준협회 문동민 회장은 “국내 기업과 전문가들이 글로벌 표준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체계적 품질·환경경영 수준을 한층 높이길 기대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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