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야구 기간 내내 선수단·팬 격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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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화이글스 주장 채은성(오른쪽) 선수가 김승연 회장이 선물한 오렌지색 휴대전화를 박종태 한화이글스 대표이사로부터 전달받고 있다. [한화 제공] |
[헤럴드경제=한영대 기자] 한화그룹은 4일 김승연 회장이 한화이글스의 2025 한국시리즈 준우승을 축하, 선수단과 스태프 등 총 60명에게 오렌지 색 휴대전화를 선물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선물은 김 회장이 한화그룹과 한화이글스를 상징하는 오렌지 색에 한화만의 팀워크 등 의미를 담아 준비했다.
김 회장은 준우승 직후였던 지난달 31일 “세상에서 가장 뜨겁게 응원해주신 여러분을 잊지 않겠습니다. 그 사랑 가슴에 품고 다시 날아오르겠습니다”라는 현수막을 통해 팬들 응원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4일엔 선수단에게 선물과 함께 “한국시리즈 준우승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끝까지 최선을 다한 선수단의 열정에 뜨거운 박수를 보낸다”고 메시지를 전했다. 이어 “준우승을 하기까지 흘린 땀방울이 내일의 우승을 위한 든든한 디딤돌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 한화이글스의 더 높은 비상을 기대한다”고 격려의 뜻도 전했다.
한화이글스는 올 시즌 정규리그에서 2위를 기록하며 7년만에 포스트시즌에 진출했다. 이후 9년 만에 한국시리즈 무대에 서는 쾌거를 이뤘다.
김 회장은 가을야구 기간 내내 선수단의 선전을 기원하는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팬들을 위해 가을 담요를 제공해주는 것은 물론 오렌지 색 우비 응원, 홈·원정팬 모두의 승리를 축하해준 불꽃 공연 등은 야구팬들 사이에서 큰 화제를 모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