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팔형 로봇 서빙·무인 AI 음성주문 등 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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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보월드 2025’에 참가한 맘스터치 부스 [맘스터치앤컴퍼니 제공] |
[헤럴드경제=강승연 기자] 맘스터치가 AI(인공지능) 기반 서비스 로봇 전문 기업 엑스와이지(XYZ)와 함께 국내 최대 로봇 전시회 ‘로보월드 2025’에 참가해 미래형 매장 쇼룸을 공개했다고 6일 밝혔다.
쇼룸은 지난달 24일 AI·로봇 기반 F&B 서비스 혁신을 위한 전략적 업무제휴(MOU) 체결 이후 양사가 함께 선보이는 첫 공식 협업이다. 미래형 QSR(Quick Service Restaurant) 매장의 비전과 시너지를 체험하는 공간으로 꾸몄다.
양사는 전시를 통해 AI·로보틱스 등 첨단 기술을 접목해 접근성과 편의성 등 고객 경험을 대폭 강화한 미래형 QSR 플랫폼의 방향성을 제시한다. 관람객이 쇼룸 안에서 원하는 메뉴를 주문하면, 양팔형 로봇이 피자와 음료를 픽업해 고객에게 전달하는 과정이 실시간으로 시연된다.
미래형 QSR 플랫폼 구현을 위한 공동 과제 중 하나인 AI 음성주문 시스템을 관람객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했다. 향후 고령층·장애인 등 디지털 비대면 IT 기술에 취약한 사회적 약자는 물론, 여러 나라의 언어를 구현해 외국인도 주문 가능한 ‘배리어 프리(Barrier-Free)’ 서비스 구현을 목표로 AI 음성주문 시스템을 고도화할 계획이다.
양사는 이번 전시에서 공개한 비전을 바탕으로 무인 매장 실증 사업 참여와 AI 음성주문 시스템 현장 실증 등 공동 과제를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 해외 진출 협력 모델 개발 등 푸드테크 분야의 기술 경쟁력도 강화한다.
맘스터치 관계자는 “미래형 QSR 매장의 비전을 처음 선보인 의미 있는 자리”라며 “주문부터 제공까지 전 과정이 자동화된 완전 무인 매장 솔루션 실증과 AI 기술 기반의 고객 경험 극대화를 위해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