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워크·수국정원·망우수국길 연결로 ‘중랑 수국 명소 벨트’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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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류경기 중랑구청장 |
[헤럴드경제=손인규 기자] 중랑구(구청장 류경기)는 13일 서울둘레길 4코스(망우·용마산 구간)에 조성된 ‘용마산 스카이워크’를 개통하고 스카이워크에서 망우수국길로 이어지는 새로운 녹색 산책길을 선보였다.
용마산 스카이워크는 지상 약 10m 높이의 160m 하늘숲길과 전망대, 쉼터로 구성됐다. 목재 데크를 따라 걸으면 서울 도심과 도봉산·봉화산 등 주변 산세를 한눈에 바라볼 수 있으며, 주변에는 갈참나무·산벚나무·자작나무 등 다양한 수목이 심어져 사계절 숲길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이번 스카이워크 개통은 중랑구만의 녹색길 확장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스카이워크는 사가정공원에서 시작되는 무장애 산책로인 용마산 동행길과 자연스럽게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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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마산 스카이워크. [중랑구 제공] |
이 정원은 망우역사문화공원의 대표 산책로인 망우수국길과 연결되는 구조로 이어져, 중랑구 전역을 아우르는 수국 테마 산책길이 더욱 확장되는 효과를 만들었다. 이를 통해 주민과 방문객은 사가정공원에서 스카이워크를 거쳐 망우수국길까지 이어지는 산책 코스를 사계절 내내 즐길 수 있게 됐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용마산 스카이워크는 숲과 도심의 경계를 잇는 중랑구만의 새로운 하늘길이자 망우수국길까지 연결되는 녹색휴식처”라며 “시민 누구나 사계절 내내 안전하게 자연을 즐길 수 있도록 녹색공간을 확충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