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범 정책실장, 9일 기업 사장단과 간담회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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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종로구 청와대. 임세준 기자 |
[헤럴드경제=서영상 기자] 청와대가 오는 9일 10대 대기업 사장단을 만나 기업의 투자와 고용 계획을 점검하기로 했다.
8일 청와대에 따르면 김용범 청와대 정책실장은 9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10대 그룹 사장단과 간담회를 연다.
삼성, SK, 현대차, LG, 롯데, 포스코, 한화, HD현대, GS, 한진 사장급이 참석할 것으로 보인다. 청와대에서는 하준경 경제성장 수석도 참석할 예정이다.
간담회에서는 각 기업들의 청년 고용 확대방안이 주로 논의될 것으로 전망된다. 앞서 이 대통령은 청년 채용을 늘린 기업에 세제 혜택 등 인센티브를 부여하겠다고 약속한 바 있다.
또 청와대는 각 기업들에 투자 확대를 요청할 것으로도 보인다. 특히 지방 투자에 대한 세제 혜택 등 인센티브도 함께 논의할 예정이다.
이재명 정부의 국정 과제인 ‘5극(수도권·동남권·대경권·중부권·호남권) 3특(제주·강원·전북)’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일자리를 만들어내는 기업들의 협조가 필요한 상황이다.
이재명 대통령은 지난해 12월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회 업무보고를 통해 “가장 핵심과제는 지역 경제를 어떻게 살리느냐에 달려있다”며 “기업은 비수도권에 투자하고 정부는 그런 기업에 파격적 지원을 아끼지 않는 ‘균형성장 빅딜’이 필요한 시기”라고 했다.




